44


수인을 그린적이 별로 없어서 처음엔 모작처럼 될까봐 염려했는데 완성작은 오히려 원 캐릭터랑 다르게 생긴…… 어렵네요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다음엔 더 잘 그릴 수 있을 것 같은 기분..(기분만
이 게임 덕분에 그림을 자주 그리네요

오토메게임은 잠시 쉬는 중.. 작년 말에 토라마기하고 현타가 와서 멈춘..
공략캐들이 갖고 있는 고민이 대부분 가족(아버지)과의 갈등이고 그걸 쥔공이 껴들어서 함께 해결하는 스토리인데..
사랑 얘기 보고 싶어서 플레이하는 건데 가족일 해결해주는 걸로 사랑이 싹트는 건 내키지 않는…(같은 이유로 작년 말에 블키도 하다 현타왔음)
그런 일은 공략캐가 알아서 해결했으면 좋겠군요…(차가움
근데 옛~날에는 이런 스토리도 잘 플레이했었거든요? 러브레보에도 비슷한 공략캐 있었고요
성격이 변한건가… 아니면 10대의 이야기는 이제 맞지 않는 건가…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