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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그린 역대최애남캐들~ 주절주절 쓰고 싶어서 재up
저 때 현재 최애캐라고 써놓은 캐릭터가 지금까지 최애캐로 남았네요 당시에는 이렇게 오래 좋아할 거라고 생각 못 했던..
타카시를 처음 그린 거라서 저에게 의미 있는 그림입니다ㅎㅎㅎ
케이마는 지금도 좋아합니다 작년에 쿠지 나온 걸 한참 지나고 알아서 굿즈 구하느라 고생한..(물량이 없었음..ㅠ) 다행히 아크릴 스탠드 구했어요
오토메게임 덕질하는 데에 케이마의 영향이 조금 있을지도요..? 오토메게임을 영업당한 계기로 시작하긴 했지만.. 무의식적인 영향이 있었을 것 같은…
스미더스도 좋은데… 전에도 썼던 것 같지만 봤던 애니는 소리만 틀어놓고 작업을 하거나 다른 걸 하는데.. 저는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므로(……) 재탕을 못해서 스미더스와 저 사이에 언어의 벽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미더스도 여전히 좋아요 스미더스랑 타카시는 속성이 겹치는 부분이 있네요
타지마랑 신지는 부둥부둥하는 느낌으로 좋아했던 것 같은.. 특히 신지가 그랬고..

그릴 당시엔 깨닫지 못했던 것 같은데 윗줄은 중학생 때 좋아했던 캐릭터고 아랫줄은 성인이 된 후로 좋아한 캐릭터들이네요
고등학생 때는 RO를 해서 덕질에 공백이 있습니다(..) RO에 미쳐있었던 시절..
고등학생 때 미쳐있었으니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느낌이랄까.. 영혼에 새겨져 있달까… RO는 bgm을 자주 들어요 최근에도 들었고요..
Peaceful Forest(포링밭), 알데바란 테마, 게펜 테마 이 세 곡을 제일 자주 듣는~..